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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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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이름 도시 이름: Rinne, 輪廻, 린네 숲 이름: Einar Sjadarwesfv, 에이나르 샤다르웨스프 나이 147세 민감한 부분이야. 키/체중 186.5cm(남성 비에라 최대)/훨씬 민감한 부분이거든?! 바보! 종족/부족 비나 비에라. 스카테이 산맥 출신. 성격 [마이페이스] [고집불통] [쾌활한] [다정한] [보호자] 그 남자는 스카테이 산맥의 흔한 비에라. 마을에서 떨어져나와 수렵 생활을 하며 제자들을 키우고, 그런 틀에 박힌 고리타분한 인생을 따르던 사람. 하지만 누구에게나 꿈이 있는 법입니다. 그러니 그에게도 꿈이 있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제자와 손잡고, 다른 손에 대낫을 쥐고 산을 떠난 것입니다. 스카테이 산맥을 떠나, 영구 초토지대를 넘어, 그리고 쿠가네까지. 먼 여행길을 떠났..
다나우스 비밀 설정 .................................................................................................................................................................................................................................................................................................................................................................................................. 비밀 설정 외관: (..
아벨 이름아벨 본명은 아벨 콜린스. 세례명도 본명도 같은 아벨입니다. 성별남성 나이20대 중반 외관 (아벨의 1인칭을 기준으로 서술) 늘 하얗게 질려있는 피부, 위를 향해 날카롭게 올라가 있는 눈매를 가진 눈은 항상 무언가를 경계하는 듯 커져 있습니다. 눈동자도 작아져 있어 확인하기 어려우나 탁한 푸른색을 띄고 있으며, 누구와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피하려 합니다. 잠을 설치는 건지 다크서클이 잦습니다. 그리고 곧게 뻗은 코, 하나씩 찬찬히 뜯어보면 전부 미인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그 불안해보이는 얼굴은 도저히 미인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입 위쪽은 전부 검은 베일로 덮여 있어 평소에는 얼굴 한 번 제대로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덥수룩하게 자라있는 긴 흑발. 앞머리는 얼굴 전체를 덮을 만큼 길게 길러 왼쪽 눈을..
속일 수 없는 것.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압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레녹스 루즈벨트 비밀 설정 ...................................................................................................... 사람들은 곧잘 떠들어댄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레녹스 루즈벨트는 예술을 사랑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즐겁고 좋았다. 어릴 적부터 들어왔던 칭찬이나, 주변으로부터 쏟아지는 기대를 받는 것도 뿌듯했다. 레녹스가 대학에 가고자 한 적도 있었다. 언젠가 우리가 '정상'으로 생각했던 사회의 규율처럼. 그것을 따라 미성년의 마지막 해에 수험을 보고, 성인이 되는 해에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다. 사랑하는 그림을 목표로 삼은 당시의 레녹스는 꽤나 의욕적인 학생이었으며 또한 '정상'에 속해 있었다. 레녹스는 노력했다. 공..
레녹스 루즈벨트 이름 레녹스 루즈벨트 (Lennox Roosevelt) 애칭은 레노 혹은 녹스. 나이 25세. 동갑의 선생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78차 재학생도 있는 마당에 무슨 상관이랴. 키 • 몸무게 190cm/표준 성별 여성 외관 쇼트 컷에 긴 옆머리. 뒷머리를 앞으로 넘긴 것이 아니다. 미형이긴 하나 특이한 스타일 탓에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앞머리로 가린 역안은, 별 건 없고…… 어두운 곳에서 빛나게 할 수 있다. 아니면 뭐, 안광이 나오게 한다던가……. 자유자재로 조절이 된다. 진짜 별 건 없지만 남이 보기에 좀 멋있다. 그게 전부다. 성격 [게으른] [무기력한] [미련한] 레녹스 루즈벨트가 수업에 집중하는 꼴을 본 이가 몇이나 될까. 그 행운아들은 그 모습을 몇 번을 볼 수 있었을까. 국어, 수..
박사 -박사 (Doctor) -40세 쯤(40대 초반) -209.8cm (엘레젠 최대) -황혼 부족 엘레젠 남성 -#친절한 #다정한 #처연한 #무뚝뚝한 #보호적인 #덜렁대는 변방의 국가에서 ■■로 저명했던 박사를 기억하는가. 그가 난생 처음으로 마주하는 곳에서 눈을 뜬 것은 어느날의 아침. 피부로 느껴지는 뜨거운 햇살, 살결에 닿는 부드러운 모래. 영락없는 사막의 조난자가 되짚은 기억은 전부 공백이었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걸으며 도달한 결론은 상실이 자신의 기억을 삼켰다는 것. 자신의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를 지웠다는 것. 기억으로 이어지는 것이 삶이라면 자신은 죽음을 겪고 다시 태어난 갓난아기와 다르지 않다는 것. 삶을 시작하고 수 일을 내리 걸었다. 그저 걷기만 했다. 힘을 잃어 다시 쓰러질 쯤에야 초코..
Don't drink me. “ 강한 염원을 주식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저주라는 것은 간절한 소망과도 닮아 있는 법입니다. ” 이름: 사일러스(Silas) 애칭은 러스. 나이: 겉으로 보기에는 40대 중후반 정도의 외모. 다만 꽤나 동안인 편으로, 장성한 자식 한둘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사사로운 것은 잊기 마련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아 정확히 기억하고 있지는 않은 모양이다. 종족: 블랙 드래곤 직업 : 저주/독 치료사 겸 한 국가의 왕립 대학에서 저주와 독에 대해 가르치는 교수. 현재 이른 종강을 맞이해 휴가 중. 키/체중: 인간형으로 폴리모프한 형태일 때는 190cm(굽 포함 195cm)/80kg. 본체는 50m/50t이나…… 워낙 거대한 몸집 탓에 드래곤의 모습일 때에도 마법으로 어느정도 조절한다...
리베라인 이스마엘 신의 충실한 검 리베라인 이스마엘, 23세 부근의 외모, 남성형, 185cm. 이단심판관. 검을 다루며, 신성력과 접목한 마검술로 신의 뜻에 반하는 것들을 처단합니다. 사랑과 순수함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과는 정반대로 누구에게도 애정을 품는 모습을 보인 적 없습니다. 마음을 나눈 동료(일방적인 생각이겠지만요.)일지라도 제게 필요하지 않다 판단되면 떠나버리는 냉혈한입니다. 또한 평상시에 남들을 하대하는 버릇이 있어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합니다. 그의 종족에 대해 정확히 아는 자는 없습니다. 다만 그저 인간과 같은 모습을 띄고 있으니 인간이구나, 하고 당연히 여기게 될 뿐입니다. 그가 어딘가 신성하게 느껴지는 것은 신관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