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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物語 " 벚나무에 대한 괴담 아심까? 아, 지금 같이 탐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생기고 있죠?! " 이름: 오카 루토 나이: 18세 성별: 남성 키/체중: 180cm/67kg 외관: 눈을 찌를 만큼 길게 내려온 앞머리는 언제나 (이하 전부 본인의 1인칭 시점을 기준) 가볍게 왼쪽으로 넘기고는 한다. 두 갈래로 나뉘어 가슴팍까지 내려온 옆머리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뒷머리의 끝에는 약간의 컬이 들어가 있었는데, 눈에 띄게 긴 기장임에도 잘 관리되어 흐트러짐 하나 없이 윤기를 내며 검은 색을 한껏 뽐내고 있었다. 눈썹은 언제나 완만한 경사를 그리며 위를 향해 있었고, 인조 속눈썹을 붙여 풍성해 보이는 눈매 또한 위를 향해 날카롭게 뻗어 있어 자칫 무섭다는 인상을 주고는 한다. 눈동자는 머리카락과 같은 검은색..
시어도어 비밀 프로필 . . . . . . 이름 : 외관 : 성격 : L/H : 특징 : 소지품 : 비밀선관 : 비밀 설정 : (트리거 워닝 : 아동 방임, 따돌림(학교 폭력), 폭력, 가족의 죽음) 시어도어 캠벨은 방치 아동이었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그리 적지도 않지만. 애석하게도 시어도어의 부모님은 일로 바쁜 사람들이라 하나뿐인 아들에게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들을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형편 좋은 이야기다. 시어도어의 부모는 아들을 돌보지 않았다. 기껏해야 그가 잠든 뒤에야 집에 와서 냉장고에 음식을 조금 채워넣거나 식탁에 새 장난감을 올려두거나 한 뒤 메모로 그 사실을 알리는 것 뿐이었고, 주말에도 휴식을 취하느라 바빠서 아들과 놀거나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없었다. 오죽..
Theodore " 예, 환자분. 망할 입 좀 다물고 팔이나 걷으세요. " 이름 : Theodore campbell, 시어도어 캠벨 어릴 적 불리던 애칭은 테오. 성별 : XY 나이 : 29세 키/체중 : 190cm/73kg 외관 : 관리되지 않아 푸석푸석한 검은 머리카락은 손대지 않고 대충 길러놓아 발목까지 아무렇게나 자라 있었고, 마찬가지로 아무렇게나 길러 대충 넘겨놓은 앞머리는 안쪽만 흰 색으로 탈색되어 있었다. 검은 머리카락과 대비되는 흰 피부도 그렇지 않아도 흰 주제에 핏기가 돌지 않은 듯 창백했고, 마치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고 오래 지속된 양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앉은 눈가에는 피어싱이 두 개 박혀 있었다.(시어도어를 기준으로 왼쪽 귀에 네 개까지 해서, 총 여섯 개의 피어싱을 하고 있었다.) 오른쪽 눈은 ..